머리에 감정을 표현하는 깃대장식을 가지고 있는 앵무새들을 코카투라 부르는데

가장 큰 코카투 앵무새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외모와 활달한 성격 그리고 말을 흉내내는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애완용으로 무분별하게 밀렵되고 있으며 현제는 국제법으로 엄격하게 보호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애완목적으로 사육은 그지되어 있다.
 

주로 옥수수 밭이나 옥수수 창고에서 많이 나타나다보니 붙어버린 이름이다.

야생 옥수수 뱀도 대체적으로 화려한 체색에 공격적이지 않은 편인데 덕분에

애완용으로 길러지게 되면서 다양한 변종들이 만들어 졌는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많이 길러지는 것이 알비노 옥수수 뱀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뱀으로 불리는 종이다.

온 몸이 검은색으로 눈 심지에 혀까지 검은 색이며 빛을 반사할때 멋진 반사광을 나타내는데

뱀을 좋아하거나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한번쯤은 반드시 키워봐야 할 뱀으로 유명하다
 

켈리포니아 왕뱀의 알비노 게체다.

알비노는 검은색을 만드는 색소세포가 결핍되서 갱기는 유전병의 일종으로

뱀같은 겨우는 피부는 하얀색 무늬쪽은 노란색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야생에서는 눈에 뛰는 체색으로 생존하기 힘들지만 미적으로 아름답기 때문에

애완용으로 인기가 높다
 

켈리포니아 왕뱀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애완용으로 많이 길러지는 종이다.

선명한 색갈 대비 때문에 인기가 많은데 이런 체색은 서식지를 공유하는

우산뱀이라는 코브라과의 독사를 흉내내서 자신을 보호하는 용도다
 

왕뱀이라는 이름은 동족을 잡아먹는 습성때문에 붙혀진 것으로 재미있는 것은 서식지를 공유하는 독사를

잡아먹기도 한다는 것이다. 비교적 온순한 성격에 다루기도 쉽고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라 애완용으로

많이 길러지며 파충류를 분양받는 곳에 가면 다양한 이름이나 체색을 가지고 있는 왕뱀들을 볼 수가 있는데

대부분 켈리포니아 왕뱀이 경우가 많다. 야생에서도 서식하는 개체들도 정말 같은 종인가 싶을 정도로 다양한

무늬와 체색을 가지고 있다.

보통 자신의 은신처 주변을 떠나는 경우가 없는데 좁은 나무틈이나 바위틈을 지나며 살다 보니

매끄러운 피부와 짧은 사지를 가진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파란색 혀는 위협용으로도 쓰이는데 천적이 나타나면 혀를 넓고 길게 뺀후 "쉭~쉭" 거리는

소리를 내는데 동물들에게 독이 있음을 경고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독은 없다.

기본적으로 느리고 온순하면 살아있는 곤충이나 작은 동물뿐 아니라 과일, 야채, 다양한

종류의 동물 사료들도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기르기가 수월해서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다.
 

우리나라에 애완용으로 막 수입되전 시절에는 이구아나와 많이 혼동이 되던 종이다.

1m가까이 크기는 하지만 몸의 3분의2 이상이 꼬리이고 작은 몸짓때문에 실제로는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암수의 생김세가 다른데 수컷이 머리가 더 크고 몸에 있는 돌기가 크고 멋있게 자라면서

작은 용을 보는것 같다고 해서 워터 드래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겁이 많고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천적을 만나면 죽을 척을 해서 위기를 피하기도한다
 

사막에 서식하는 작은 도마뱀이다. 주로 무척추 동물을 잡아 먹는데 가끔 설치류의 어린 새끼를 먹기도 한다.

낮 동안에는 좁은 바위 틈이나 선인장 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밤에는 먹이를 찾아서 돌아다닌다.

귀여운 외모와 관리가 쉬워서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다.
 

햇빛을 받을때 마치 금속으로 만든 갑옷을 입은거 처럼 온몸이 번쩍거린다.

천적이 나타나면 좁은 바위틈으로 몸을 숨긴 다음에 몸을 부풀게 만들어서 위기를 넘긴다. 

이구아나 과의 속하는 도마뱀으로 물가주변 습지의 나무위에서 일광욕을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상당히 작고 빠른 몸을 가지고 있는데 천적이 나타나면 물속으로 잠수해서 위기를 피하기도 하지만

종종 수면위를 강하게 차서 순간적으로 공기망을 형성하여 수면위를 빠르게 달려 나가기 때문에 예수님

도마뱀으로 불리기도 한다
 

동남아시아에서만 볼수 있는 왕도마뱀이다.

특이하게도 어른이 되면서 몸의 발색이나 무늬가 태어날때와 다르게 변하는 특징이 있다.

아담한 크기를 가진 왕도마뱀으로 길이가 제법 길지만 몸이 가늘어서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커보이지 않으며 얖고 가벼운 만큼 능숙하게 나무를 타고 헤엄도 잘친다.

어릴때 머리가 밝은 노랑색이라여서 노랑머리 왕도마뱀으로 불리기도 한다